(주)주간함양신문사(이하 본사)는 지난 2월11일 본사 회의실에서 2015년 제8기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총 주식수 63만6,600주 중 52만6,600주가 참석(12만 주가 위임, 11만 주가 불참 등) 참여한 가운데 성원을 이뤄 총회가 성립돼 2014년도 결산승인의 건, 2015년도 사업계획의 건을 가결했다. 특히 임원 선출..
주간함양이 2015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 신문사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우병동)는 지난 1월26일 주간함양을 비롯해 지역 일간지 27개 사와 지역 주간지 37개 사 등 모두 64개 사를 올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대상사로 선정, 발표했다. 경남지역에서는 일간지로 경남도민..
화안춘색(和顔春色) 화해 봄볕에 함양군민이 화합하는 따뜻한 봄이 되길 바란다. 봄이라는 것은 마음이 풀어지고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시기다. 작게는 가정에서 함양군이 국회가 남북이 화해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우리나라는 서로가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해야 싸우지 않는다.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서..
푸른 말의 기상으로 힘차게 달렸던 지난 2014년. 다사다난했던 청마(靑馬)의 한해가 저물었다. 전국적으로는 온 국민들의 가슴을 미어지게 한 4월 세월호 참사를 비롯해 조현아의 ‘땅콩 리턴’ 파문, 연말 청와대 문건 유출사건 등 굵직한 뉴스들이 석연치 않은 결말을 남기기도 했다.지역에서도 여러 사건사고들이 신문지..
지역신문의 축제의 장인 ‘2014 지역신문 컨퍼런스’가 지난 10월31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우병동)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재단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린 ‘2014지역신문 컨퍼런스’는 ‘새로운 눈 새로운 창’이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
올해로 3돌을 맞이하는 NIE활용 신문만들기 행사를 지속해 온 주간함양 우인섭 대표이사님과 관계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NIE활용 신문만들기 행사는 여러 가지 의미를 갖습니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신문을 다양하게 제작해봄으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형성시켜 줄 수 있습니다..
주간함양신문사가 주최한 ‘NIE 가족·학교 신문만들기’ 수상작에 대한 시상이 지난 10월13일 오후 3시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학교신문과 가족신문 만들기 등 2개 부문 수상자와 가족, 교사, 학교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시상을 위해 우인섭 대표와 정순호 교육장, 임창호 군수, 황태군..
1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시상 후 전시 학교신문·가족신문 만들기 공모전 결과 학교신문 부문에 서상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가족신문 부문에는 김민재(유림초 5학년) 학생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본지 주간함양이 경남지역신문발전기금으로 주최한 ‘2014 NIE 학교신문·가족신문 만들기’ 공모전 심사가 지난 10월2..
본지 주간함양(대표 우인섭)과 서경방송(대표 윤철지)이 지난 7월15일 본사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양 사는 매달 교환 광고를 게재 또는 송출한다. 이를 통해 상호 영업력 강화는 물론 홍보의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
본지 주간함양은 지난 7월2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역사무소가 지원한 사별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김남석 경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초빙해 본사 임직원 및 논설위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김남석 교수는 언론윤리는 왜 필요한가를 비롯해 언론윤리와 명예훼손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
주간함양 지면평가위원회 회의가 지난 6월23일 오후6시30분 본지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지면평가위원회는 박석병 위원(함양초등학교 교사), 구혜령 위원(함양군문화관광해설사, 박희열 위원(함양경찰서 경무계장) 등 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군규 위원(전국공무원노조 함양집행위원장)은 업무..
지난 6월14일 오전 11시, 주간함양 사무실에서 '학생기자 위촉식'이 열렸다.함양군내 초.중.고등학생 8명으로 구성된 학생기자는 서예원(위림초5), 박명재(안의초6), 백정수(안의중1), 신운학(함양고1), 이승민(함양고1), 박혜지(제일고1), 양지은(안의고2), 장도진(안의고2) 학생 등이 참여했다.이날 학생기..
여기는 유식하게 INCHOEN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인천국제공항 대합실) “고인돌 여행사 얼짱 양 입니다. <얼짱 한국사 탐험대> 여러분들은 탑승 출구 100번 앞으로 잽싸게 빨리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여행사 유니폼을 입은 아가씨가 핸드 마이크로 회원들을 집합시켰다. “나 얼짱 문쌤이다...
사회자 : 오늘 <주간함양> 신문사 주최로 ‘왜 고구려인가?’라는 역사 시사 토론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럼, 광고 듣고 시작하겠습니다. -신문은 주간함양. 주간함양은 신문. 바른언론 젊은신문 주간함양! 짠짜라라, 짠짠짠! 사회자: 역사를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정체성이 고구려와 맥..
초기 철기시대의 군장국가나 연맹국가였던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마한, 진한, 변한의 나라들은 본격적인 철기시대에 접어들면서 철제 농기구의 발달에 의한 경제력과 철제 무기를 바탕으로 한 정복활동이 이루어진다. 부여와 옥저, 동예를 복속하여 고구려가, 마한 목지국을 중심으로 백제가, 진한 사로국을 중..
“문쌤, 가슴 울렁대는 푸르른 신록인데 우리 나들이 가요.” “그러냐? 그럼 아리수 강가로 가 볼테냐, 우발수 강가로 가 볼테냐?” “예? 아리수 강가는 뭐고 우발수 강가는 뭐예요?” “네가 천제의 아들 북부여의 왕 해모수를 만나보고 싶다면 아리수(압록강) 강가로 가야 될 것이고, 네가 동부여의 왕 금와..
고대의 국가발전단계를 살펴보면 씨족은 부족이 되고, 부족은 커져서 군장국가가 되고(고조선), 대부족과 대부족은 결합하여 초기 연맹국가가 된다.(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 대부족들은 경제력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흡수 통합되면서 강력한 1인 지배자 왕이 나타나 대군장들을 자신의 신하로 만들어 버리고 ..
기원전 2000년 무렵 한반도 땅에는 신석기 시대가 끝나가고 청동기 부족국가시대로 접어들고 있었다. 만주 랴오닝 지방과 한반도서북부 지역에 강력한 군장이 출현하여 주변 세력을 통합했다. 마침내 우리나라의 첫 국가 ‘고조선’이 단군왕검(檀君王儉)에 의해 세워졌다. 단군은 제사를 주관하는 제사장을 뜻하며 ..
본지는 미래의 글로벌 미디어를 선도할 ‘2014 주간함양 학생기자’를 모집합니다. 함양군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5월15일까지 지원서를 홈페이지(www.hynews.kr)를 통해 다운 받은 후 e-메일((news-hy@hanmail.net)로 접수받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00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기..
세월호 탑승객의 무사 귀환을 함양군민과 함께 두손 모아 간절히 기원합니다. 지난 4월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가 있었습니다. 가라앉는 배 안에서 미처 나오지 못한 많은 사람들, 자신만 구조되어 슬퍼하는 사람들… 우리 모두가 간절히 희망하고 있습니다. 부디 무사히 돌아올 수 있기를…&..